추석음식 조리법, 추석음식 보관법, 추석음식 섭취요령
추석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차례를 지내고, 음식도 맛있게 나눠 먹으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는 것이 민족 대명절 추석인데, 올해의 경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의 만남도 걱정을 하면서 모였고, 음식도 최소화, 하는 추석이 된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고향에 부모님을 뵙고 올때면, 주지 말라고 해도 주시고, 덜어도 다시 담으시는 명절 음식들이 항상 존재 합니다. 이런 명절에 한번에 많은 음식을 미리 만들어 보관하는데 긴 연휴와 한 낮에는 기온이 높아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자칫 상온에 두거나 잘못 보관하면 식중독균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이의
만들고 남은 식품이나 먹고 난 뒤의 음식을 다음에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는 적절한 온도에, 적절한 장소에서 잘 보관을 해야 합니다. 식품과 음식을 잘못 보관하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여 변질이 됩니다. 변질된 식품과 음식은 맛과 질감이 떨어질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잘못 섭취했을 경우에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기 떄문에 음식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방법으로 보관해야 합니다.
추석 병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음식의 조리법, 섭취법, 보관법에 요령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명절음식 조리법
1. 명절 음식을 만들기 전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해서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는건 당연히 첫번째로 해야 할 일입니다.
2. 계란이나 생닭을 만진 손으로 날로 먹는 채소 등을 만지면 식중독균이 묻을 수(교차오염)있으므로 반드시 비누 등으로 손을 다싰어야 합니다.
3. 음식을 조리 할 때는 위생장갑을 필히 착용해야 하며, 가열 조리시 음식물의 내부까지 충분히 익혀야 합니다.
>>특히, 고기완자 등 분쇄육 조리 할때는 반드시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 합니다.(햄과 소시지 등 육가공품도 중심온도 75ºC에서 1분이상 가열조리 해야 합니다.
명절음식 보관법
1. 조리된 음식 보관 시 차갑게 먹을 음식은 빠르게 식혀 5ºC이하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 식품은 단시간에 급속 냉동해야 수분의 증발이 억제되어 식품이나 음식 원래 맛과 질감이 유지됩니다.
2. 명절 음식은 많은 양을 미리 조리하고, 보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3. 베란다에 조리된 음식을 보관하면, 낮 동안에 햇빛에 의해 온도가 올라가 세균 증식이 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나 음식을 비교적 장기간 보관하고자 할 때에는 냉동 보관을 해야 합니다.
명절음식 섭취법
1.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합니다.
2.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 한 후 섭취해야 합니다.
※냉장고 문을 자저 여닫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다들 알고 계시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며, 냉장고 문들 자주 열고 닫으면 다시 냉장을 해야 하고, 온도가 올라갈경우 변질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냉장고 안에 음식물을 너무 많이 채우면 전력 소모가 커지므로 여유 공간을 두는게 중요합니다.
또 일주일 이상 냊앙 보관하면 식품과 음식이 서서히 변질, 부패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육류, 어패류나 단백질 식품 등 상하기 쉬운 것들은 냉장실에서 가장 온조가 늦은 위치에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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