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2022년 초부터 전 시민대상 재난지원금 지급 여부를 두고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이미 3년이나 지난 상황에서 최악의 경기침체로 재난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예산이 280억 원가량 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쉬운 결정이 아닌 것 같습니다.
춘천시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전시민 대상 18일 접수시작 10만 원
춘천시는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일상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춘천시는 1차 추경을 통해서 10만 원씩 춘천사랑 상품권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춘천시 재난지원금 신청대상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을 하게 됩니다. 지급은 성인에게 지급하고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을 해야 합니다.
춘천시 재난지원금 지급금액 지급방법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데요, 모바일 춘천사랑 상품권, 선불카드, 카드사 포인트 등으로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현금으로 지원을 하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춘천과 같은 경우 정부에서 지원하는 방식처럼 지역화폐 또는 카드사 포인트로 지급을 한다고 하니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300억 규모의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기 대문에 현금으로 지원할 경우
춘천시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신청시기
2022년 4월 7일 언론 브리핑에서 춘천시는 이르면 4월 18일 월요일부터 신청 접수를 한다고 합니다. 지급과 같은 경우에도 올해 상반기 안에 모두 끝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빠른 시간에 바르게 전달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춘천시는 이번 지원금 지급을 올해 상반기에는 마련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신청방법은 강원도에서 개발한 통합서비스 나야 나 모바일 앱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을 하여 신청을 하면 됩니다.
아직은 뉴스와 추경을 통해서 간략하게 나온 내용이기입니다. 추후에 자세한 내용이 올라오면 빠르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원주시, 강릉시 등의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계획 등에 대해서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자민 지역경 재활서 오하 차원에서 지급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6월 지선을 염두하여 선심성 행정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춘천시는 이전에도 2020년 5월에 소상공인에게 최대 80만 원을 제공하는 1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고, 9월에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2차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었는데요, 또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면서 영업이 제한되었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만 원의 추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원을 한다고 하니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지급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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